요즘 휴가철이라 여행 많이들 가시죠?
오늘은 8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은 7~8월에 가기 최상인 나라입니다!
한국은 7~8월이 한참 무더위지만 몽골은 제일 시원한 시기입니다. 8월의 몽골 날씨는 한국 봄 날씨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서 경량패팅이나 후리스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잦은 비로 인해 우비나 우산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몽골은 자유여행으로 다니기에는 다소 불편한 곳이어서 패키지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2. 인도네시아 발리
*비자: 도착비자 발급필요
여행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입국 시 도착 비자(VOA)를 발급 받으면, 30일간 체류 가능
발리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신홍여행지, 심지어 태교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죠.
8월의 발리는 덥지만, 한국보다 덜 덥고 습합니다. 또 일년 중 비가 가장 적게 옵니다.
또한, 파도도 최상이라 수영이나 서핑하기에도 좋은 날씨입니다.
단점이라면 인기있는 여행지다 보니 이 시기에는 항공값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3. 일본 삿포로
삿포로의 여름은 선선한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기시는 것도 좋아요.
홋카이도쪽은 겨울에 눈 구경하러 많이들 가지만, 7~8월은 라벤더 시즌이라 또 다른 느낌의 삿포로를 즐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라벤더의 절정은 7월이라 8월 초가 지나면 보시기 힘들 수 있어요.
그리고 재즈 페스티벌, 맥주 페스티벌 등 구경할 거리가 많이 있답니다.
4. 호주
호주는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1년 내내 성수기입니다.
(단, 각 지역에 따라 기후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각 지역의 날씨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8월의 호주는 비도 많이 내리지 않고 조금 쌀쌀한 가을 날씨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는 항공편도 저렴한 편입니다.
5. 캐나다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날씨를 가진 도시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은퇴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빅토리아는 여름이 여행하기 최상인 곳이며,겨울에도 온화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캐나다의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영햐권으로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존재하기 때문에 옷차림도 비슷하게 챙기시면 됩니다.
단, 여름에는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얇은 겉옷 하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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